kr커뮤니티에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나의 생각(그림, 내용 수정)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시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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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xit님의 당신의 글이 대세글(Trend)에 들지 못하는 이유, @virus707님의 셀봇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제안 인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고래님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온 거라 생각이 들지만, 지금 현재 kr커뮤니티 내에서 안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보다는 이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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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생태계의 구조와 보팅의 형태

스팀잇의 생태계는 플랑크톤, 피라미, 고래로 이루어져 있고 서로간의 보팅도 가능하며 셀프보팅도 가능합니다.

보상체계

지금 현재 스팀파워(sp)를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셀프보팅밖에 없습니다. 셀프보팅과 큐레이터 보상으로 늘어난 SP로 보팅액이 증가되어 다른 하위 계층에게 나누어 지면 보상액이 커지거나 더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의 한정성

직장생활과 취미시간을 보내면 피드의 글만 읽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팔로워에게보팅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팔로우가 맺혀져 있지 않은 글까지 볼 시간뿐만 아니라 보팅할 시간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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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의 적극적 활용

묻혀지는 글의 대부분은 명성이 낮거나 보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새벽시간에 글이 써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찾아내서 리스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댓글과 보팅의 적극활용

자신의 글을 PR하는 방법은 남의 글에 댓글과 보팅만한 것이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지 않으면 많은 글의 홍수 속에서 파묻혀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따라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게 자신의 글을 알리고 팔로워가 늘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busy.pay를 활용

busy.org에 비해 busy.pay의 보팅파워는 충분합니다. 사용조건만 맞으면 마구 이용가능하다는 소리가 됩니다.

@ntony의 How to get the boost vote from Busy을 busy.pay는 $15~25를 주는 봇입니다.

제가 busy.pay의 활동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busy.org에서 글을 쓰고 busy태그를 달 것
2. 명성 60이 넘으며 팔로워 수가 1000이상이 될 것

이 봇을 이용하여 명성 60이상이신 분들이 보팅을 받고 그 이익을 하위 계층에게 보팅으로 나누어 주신 다면 명성 60이상인 분들의 증가로 나타날 것이고 이는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방법으로 kr커뮤니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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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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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선구자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형태는 자칫 좋은 생태계를 꾸며 놓은신 분들에게 큰 실례가 되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같이 힘을 합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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