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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게으른 대학생의 성실한 요리] 잡채, 명태전!

in #kr7 years ago

아~ 지금 시금치가 비싸군요!! 당면에 들어있는 시금치는 다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ㅎ
비싼건 역시 제 뱃속으로 들어오면 아까워요..ㅎㅎ 흐릿하게 보이는 칼이 엄청 날카롭고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요리사님...
따끈한 명태전에 한잔 캬~ 하셨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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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시면 안됩니다....그런식이시라면 제가 시금치 녹즙을 집에 선물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저칼은 너무 오래써서 칼이 짧아졌습니다 ㅠㅠ
친구에게 선물받은칼을 쓸려해도 아까워서 못쓰겠네요.
한잔 캬~~했다면 술스팀을했겠죠..ㅋㅋ흑역사남기긴 무섭네요.

시금치 녹즙이라... 그건 맛있겠네요.
저는 야채가 싱싱한 것들은 참 좋아하는데... 익은건 별로예요. ㅎㅎ
아~ 칼이 짧아질 정도로 오래도록 요리를하신 고수님 맞으시군요!!
오늘 처음 뵈었는데.. 자주 포스팅 보고 요리 좀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