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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특히 성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원포인트 레슨이 꽤나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더구나 Cynthia Haymon (Coleman) 같은 경우는 워낙 유명한 성악가이고 개인 레슨을 잘하셔서 성악하시는 분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지인의 아내가 K 대 성악과를 나오셨는데 이 분에게 레슨을 받아보는게 꿈이라고 하셔서 제가 연결해 드려서 이곳에 와서 일주일간 레슨을 받고 가신 적이 있어요 (레슨비까 너무 싸다고 감격 ^^). 지금까지의 두편의 이야기는 지나간 이야기인데 새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도 가수 한분이 등장합니다. 그 이야기 때문에 예전 글을 끌어다 놓은 거구요.

나중에 @goldenman 님의 안주인 되시는 분도 레슨을 받고 싶으시면 제가 연결해 드릴께요. 레슨 받으러 함께 오세요. ^^

엇... 엄청 소름 돋는 댓글입니다! 일단 캡쳐부터합니다 ㅋ
전공자들에게 "레슨"의 가치는 정말 보통이 아닌데 이렇게 선뜻...! 믿을 수 없습니다!
일정레벨 이상의 대가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기회자체가 큰 장벽이거든요.
우선 우리 호랭님께 보고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감히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도 엄청 기대됩니다!

그 때 오셔서 레슨 받고 가신 분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전공자에게 거장으로부터의 원포인트 레슨은 엄청난 가치라고 정말 행복해 하시면서 레슨 받고 가셨어요. 지금은 신시아가 교수직을 그만 두고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고.. 어차피 남편분도 같은 음대 교수셔서 ^^) 개인 레슨만 전념하시니 얼마든지 받으실 수 있으세요. 특히 제 부탁이라면... ^^ 더구나 한국에 비해서 레슨비도 저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