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의 애착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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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씨 스팀잇 입니다.
저는 어릴적 애착 인형 같은 애착 영화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월레스와 그로밋 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주인과 똑똑한 강아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에피소드인데
저는 그중에서도 새로운 치즈를 찾기위해
달로 떠나는 에피소드를 제일 좋아했습니다ㅠㅠ
그 영화를 보면서 어린 마음에 정말 달에 가면 저렇게 치즈가 있다는 걸 믿은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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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24시간중 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너무 울어대서
엄마가 엄청 힘들었다고 말하셨는데
웃기게도 "가필드" 라는 영화를 틀어주면 조용해졌다곤 하는데
사실 그건 너무 애기 때라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

어릴 적 여러분의 애착 영화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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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다른 곳에서 저 짤 봤는데 여기서 또 보니 신기하네요
어려서 본 영화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영화관에 자주 가지는 못 했고 그나마 방학때 "우뢰매" 시리즈는 꼭 보러 갔습니다.
저랑 동생이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이 모처럼 007 영화보러 갔는데 시작하자마자 저희가 울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나오셨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는 케빈 코스트너 버전의 로빈후드 본 뒤고요

오....

공감하고 싶은데 제가 모르는...ㅠㅠㅠㅠㅠ 우뢰매는 들어본 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가 더 기억에 남는데... 전 어릴적 처음본 영화가 영구와땡칠이 시리즈라서 ㅎㅎㅎ

영구와 땡칠이...

저 해시태그에 kr-youth써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