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학생들의 장래희망이 건물주, 공무원인 암담한 나라? + 꿈에 대한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gomyh16 (57)in #kr • 7 years ago 얼마전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사람들이 너무 공무원시험에만 매달려 역동적이지 안다는 지적을 받은게 생각나네요..
물론 공무원시험에 매달리는 것은 사업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여 안정감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역동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 분위기와 정책들이 '안정되지 않은 사람들도 무조건 도전하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상 또한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정된 기반이 갖춰진 후에 도전과 진보를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