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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제 책과 격히 공감을 하는게 특히 한국에서는 인생은 공부 열심 - 명문대 - 전문직/공무원/대기업 이라는 길이 인생의 유일한 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그 길을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사회가 기회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 길의에서 조금만 옆을 보면 기회가 넘쳐 흐르는데 왜 그 단 하나의, 좁은 길에만 집중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