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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에는 '노동 회의소' 가 필요하다. 2편- 왜 한국에 필요한가?

in #kr7 years ago

산별노조의 깃발아래 민주노총의 깃발아래란 구호가 무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전교조, 민노총 모두가 한낯 이익단체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일하는 자의 토요일, 일요일, 쉬는 그 날을 위해 김남주 시인은 아들 이름을 토일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과실을 낼름 거대 노조가, 공공 노조가 젤 먼저 받아 먹었습니다. 그리곤 끝이였습니다. 그들의 붉은 머리띠를 뺏어버리고 싶습니다/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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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한 것 만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변하라고 개혁하라고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무겁게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