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Academy
사실
지난번에 밝힌바와 같이 2014년도에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팠다면,
혹은 2016년에 후배가 코인 채굴 할 때 나도 같이 채굴을 시작 했더라면,
그리고 2017년 초반에 코인을 미리 사놓았거나 혹은 KISA(인터넷진흥원) 교육 진행 중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금껏 진행했다면,
또는 2018년 4월 이더리움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던 아이템으로 집중해서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그냥 누구나 하는 얘기를 남겨본다.
나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겪어 온 블록체인 시장은 사실 아마겟돈이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사실 코인 이코노미 또한 확실한 게 없다.
그 뿐인가? 투기판인지 미래에 대한 투자인지 불분명한 데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게 사실이다.
나도 마찬가지다.ㅎ
여기저기 판 벌리는 밋업도 마찬가지다.
갖가지 정보들이 난무하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기에는 뭔가 깨름칙하다.
다만 딱 하나 확실한 것은 누군가는 매우 큰 이익을 가져가고 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고, 또 앞으로 누군가는 더 큰 부를 가져갈 것이라는 사실이다.
블록체인 아카데미에서 하는 교육과정으로서 꽤 수강료도 비싸고, 커리큘럼도 짜여 있다.
국내에서도 핀테크, 블록체인 교육과정이 있어 듣고 있는데 수업이 굉장히 알차다.
지식적인 부분에서 잘 몰랐던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들이 일정 부분 채워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후배 케이스를 꺼내어 보면
혼자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되어 채굴로 코인을 일정수준 캐다가 자연스럽게 트레이딩하면서 수익을 실제로 올렸다. 그러는 가운데 개발자 커뮤니티나 백서들을 해석해가면서 트레이딩을 밤낮으로 연구해가면서 터득했다.
그리고 실전에서 성과를 낸 경우이다. 예전에 채굴 얘기를 하다보면 노드, 네트워크, 컴퓨팅 파워 등등 다양하게 습득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내었던 것을 이야기 해주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디까지나 교육, 즉 누군가 떠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차곡차곡 알아가며 실전에 먹히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시알고리즘도 암호학의 기본 구조도 블록체인의 전체 프레임도 프로그램 코딩도 특정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도 현란한 마케팅 기법도 코인 이코노미와 코인트레이딩도 모두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 가운데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같다.
다 지우고
딱하나 집중할 것은
일을 벌이는 거다.
결론 :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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