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광고 기본 용어 2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면 몰라서는 안되는
온라인 광고 단가 산정에 관련된 용어들입니다.
- CPM(Cost Per Millenium)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방식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배너 광고에서는 거의 이 방식이 채택되고 있으며 키워드 광고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PM이 낮을수록 비용 대비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클릭수는 보장되지 않지만, 노출수가 보장되는 방식이죠.
- CPI(Cost Per Impression)
CPM과 비슷한 개념으로 때로는 혼동되어 사용되기도 하는데, CPI는 광고가 1회 노출될 때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CPI의 개념으로만 광고비가 책정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광고비의 끝자리가 몇 원 또는 몇 십원 단위로 나와 불편하기 때문에 CPI와 CPM의 개념을 적당하게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서 어차피 '광고의 노출'을 기준으로 광고비를 책정한다는 개념에서 CPI와 CPM이 혼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 CPC(Cost Per Click)
광고의 노출과는 상관 없이 1회 클릭을 기준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의 노출이라는 것은 광고주의 브랜딩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단기적인 성과로 볼 때에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때문에 광고비를 책정하는 방식이 '노출'에 근거하기보다는 '클릭'에 근거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가지고 검색 키워드 시장에 뛰어 든 것이 오버추어이며, 야후에 약 6조원으로 인수될 정도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 CPA(Cost Per Action)
여기서부터는 제휴마케팅의 영역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광고를 내 건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그 광고를 통해 원하는 실적이 발생한 경우에만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광고주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광고주가 원하는 실적이 판매인 경우에는 CPS(Cost Per Sale)이 되고, 무료 회원 가입 등일 때에는 CPL(Cost Per Lead)이 됩니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위 기본 용어는 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