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을 잡아라, 트래픽이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SNS매체를 이용하거나,
온라인 마케팅을 하게 되시면, 자주 듣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트.래.픽
물론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듯 하시만,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 단어인 만큼 다시 한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트래픽이 높은 사이트', '트래픽을 올려드립니다.'
'트래픽을 유도해 최적화 시켜드립니다.' 등등
트래픽의 사전적 의미는 '전산망을 통해 소통되는 정보의 소통량'입니다.
쉽게 말하면, 데이터 전송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트래픽이 많다는 의미는 데이터 전송량이 많다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누군가가 사이트의 서버에 접근을 하게 되면, client(고객)
에게 메인페이지를 구성하는 이미지와 플래시, 텍스트들이 전송되어 보여줍니다.
이렇게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트래픽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즉 트래픽을 유도 한다던가 높여준다는 의미는 해당 블로그나 사이트로 유입되는 고객의 수를 늘려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대형 포털사이트나 SNS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트래픽을 올리는 것만 신경쓰면 되지만,
본인이 사이트나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운영하는 경우라면
트래픽은 서버이용 비용을 늘리기 때문에
유입된 고객이 수익발생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비용발생으로 인한
수익성악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참고적으로 국내 이동통신 트래픽 추이에 대한 통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미 대부분 4G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얼마전 평창올림픽에서 5G 통신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오래지나지 않아 5G가 상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트래픽이 뭔지 궁금했는데ㅋㅋ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