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2018.01.30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티몬 가상화폐 결제 추진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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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잇종화입니다. 소셜커머스업체인 위메프,티몬이 가상화폐 결체를 추친한다는 뉴스입니다.
원문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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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 업체 위메프·티몬이 가상 화폐 결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연 매출 4000억원대인 두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가상 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투자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가상 화폐가 본격적인 거래 수단으로 쓰이게 되는 것이다.
위메프는 국내 가상 화폐 거래소 빗썸과 가상 화폐 결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 화폐를 연동해 쓰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대상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빗썸에서 거래 중인 가상 화폐 12종이다. 빗썸 이용자가 가상 화폐로 구매를 결정하면 그 시점의 시세로 현금 액수가 정해지고 이 내역을 원더페이가 받아 결제를 진행한다. 급작스러운 가상 화폐 시세 변동에 따른 혼란을 막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입 시기는 미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상 화폐 실명거래제 등 정부 규제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고 나서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쿠팡·이베이 등 다른 온라인 업체들은 '가상 화폐 결제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상 화폐는) 보안이 취약하고 시세가 불안정해 결제 수단으로서 도입은 힘들다"고 말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가상 화폐 결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 사용처를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 '코인맵'에 따르면 전 세계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한 곳은 현재 1만6662곳이다.
우리나라는 146곳에서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대부분 귀금속 가게, 카페 등 소규모 사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3026.html
가상 화폐의 시세는 등락폭이 커서 거래 수단으로 쓰이기엔 부적합하다 vs 적합하다 의견충돌이 많은데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저희 실생활에 스며드는 것을 보면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저는 암호화폐의 발전 , 전망 , 가능성을 믿는 한 청년입니다. 앞으로 이 두 업체가 어떻게 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소셜커머스 외에 다른 쪽으로도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팀잇종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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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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