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가 부러울때 ^^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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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영어를 많이쓴다. 모국어가 아닌이상 영어는 항상 콤플렉스이다. 컨디션이 좋을때는 잘 되다가도 피곤할때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어야한다. 그리고 채우지 않으면 마르는 샘물처럼 갈수록 잘 않되는것 같다. 영어가 뭐 그리중요하겠냐 하지마는 항상 시원하게 모국어처럼 신경 않 쓸수 있으면 좋겠다.

외국에 있을때 따뜻한 곳에서 근무를 했다. 사무실 밖에서 바람을 쐴때면 거지들이 와서 1달러를 달라느니 담배 있으면 한까치만 달라느니 부탁을 하기도 하고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에 대해서 일장 연설을 늘어놓기도 한다.

느낀점은 "미국에서는 거지도 영어를 잘하네"

거지를 폄하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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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글이네요 ㅎㅎ

다른 언어로 언론의 기사 stimuliruesh 개발

이탈리아 가니깐 거지도 다 미남이더라 란말이랑 일맥상통 인거죠?

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는 업무상 영어가 필요한 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가끔식 영어를 써야하는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네요. 자주 쓰기나하면 늘기를 바라겠지만 자주 쓸 일도 없어서 현상 유지도 어렵네요ㅜ

하나 이상의 영어를 알아야하지만, drugism 국가에 여행 할 때 다른 언어, 그들은 항상 편리하고, 여전히 불가항력 될 수 있습니다! 국제 언어로 연설의 발전에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