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잠겨서 올리는 일본 여행 음식사진 모음(japanese food)
코로나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으니까 갑자기 친구들과 3년전에 간 일본여행이 생각나네요, 한창 여행 못가는 지금 보면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생각해보니까 화가 나기도 하네요
일정은 빠듯한 3박 4일로 첫날 오사카, 둘째날 교토, 셋째날 고베, 마지막날 오사카 한번 더 두르고 저녁에 출발
개인적으로는 교토, 오사카, 고베 이순으로 좋더라구요
그때 먹었던 음식사진입니다
무슨 일본의 김밥천국? 이라고 해야하나 아침식사를 많이하시더라고요 맛있었습니다
이건 첫날에 걍 아무 라멘집이나 들어가서(블로그보고 가는게 아닌 정말 감으로 가는)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라멘은 언제나 맛있는거 같습니다.
저때 아마 술먹고 사진찍어서 좀 흐리네요 일본은 편의점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좋지만 더 좋은듯요
저녁에 가면 반값세일하는거도 있으니 가서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천원초밥집이었나? 아무튼 오사카에서 꽤 유명한 초밥집이더라고요!
일본은 실내 흡연도 가능해서(안되는곳도 있음 케바케, 매장에 아기나 어린분 있으면 주인분이 조금 제지를 하시더라고요) 초밥집에서 담배를 피더라고요 저흰 눈치보여서 안폈지만 아이코스를 많이 피더군요
돼지고기 덮밥이었나...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던..
고베 스테이크 덮밥, 맛있었는데 좀 비쌉니다 ㄷㄷ 만천원정도?
약간 일본의 삼구포차 느낌나는곳에서 친구들이랑 한잔했었을때 먹었던 안주였습니다 전메뉴가 거의 삼천원이라 꽤 가성비 좋았습니다, 맥주로 위장을 채운날..
이친구도 같이 시켰던..
혼자 비오는날 새벽에 나와서 간 이치란 라멘집, 키오스크로 되있고 24시간에 1인식 약간 독서실같은 분위기에서 먹었는데 양옆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한국말이...
도톤보리 가면 다 이러고있길래 저도 한장...
갑자기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으니까 사색에 잠겨서 사진을 올리네요
얼른 끝나서 스팀잇이 여러분의 여행사진으로 도배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지인 친구가 안내해줬나요? 제대로 즐기셨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음 전에 사전준비를 해서 가기도 했고 그냥 배고프면 맛있어보이는 집에 들어가자 해서 갔습니다!! 대부분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일본가서 블로그맛집도 좋지만 그냥 아무데나 맛있어보이는곳 가도 좋은거 같아요 대부분은 키오스크라 말이 안통해도 되고 없어도 얼마없는 일본어 실력과 바디랭귀지로 성공적인 식사를 하고 나오면 기분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