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메뉴
어저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
원래는 샤브 먹을려고 했는데 7시 넘어 갔더니 재료 소진이란다. 급히 삼겹살로 변경함. 종각 근처는 사람이 넘 많다. 고깃집도 2차맥주집도 3차 맥주집도 만석이다. 어딜가도 대부분 자리가 없다. 이 동네만 그런건지., 훨씬 활기차보인다.
서울에 혼자 파견나와 있다보니 대부분 혼자 밥을 먹는다. 편하게 있을 수 있어 나쁘지는 않은데. 메뉴 선택의 폭이 적다. 많은 식당,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못먹으니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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