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주,건강의 기본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 의식주, 건강의 기본은 ‘교육’ 이라 생각 합니다.
인간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 되어야 합니다. 의식주를 해결 하는 것은 영유아기 시절부터 청소년기 까지는 부모의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이 사이에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지식과 기술, 경험 등을 익혀 나가면서 독립 했을 때에 한 사람의 사회인 으로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 나라 부모들이 왜 그렇게 자식의 교육에 헌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있네요 . 교육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이라 쓰여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의 인격을 기르고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거죠. 이런 교육은 우리나라 같이 인적 자원이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수출 국가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이기도 하기에 국가에서도 교육에 힘을 쓰고 대선 때 마다 “교육”이 큰 논쟁 거리면서 , 수능 날이 1년 중에 가장 중요한 날이 된거라 생각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교육을 우리는 유치원 때부터 시작 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 다니고 엉덩이에 땀 차면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지나 스펙을 쌓아야만 하는 대학교 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립니다. 이런 교육의 주체자는 바로 학생입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주체자로서 인식을 못할 수 도 있고 부모나 교사의 가이드라인에 들어와서 배우고 생활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주체자는 학생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해나가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지게 하는 것이 교사와 선배, 부모의 역할입니다. 그들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그 길은 공부 일 수도 있고 예체능, 기술 일 수 있겠네요.
결국 이런 주체자들이 정보를 주로 얻고 힘을 기를 수 있는 장소가 학교, 학원(예체능, 기술 등등) 인데 두 곳은 분리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나누어진 시스템에서는 한 학생에 대한 정보를 쉽게 공유 할 수 없고 서로 다른 길로 가는 안내자가 될수 있죠. 이럴 때 주체자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혹은 부모나 교사, 강사들이 이 학생이 어디쯤에 있는지 학업 성취도나 얻고자 하는 것을 알고 제공해주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이것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edudo-op:에듀코프> 인 거 같습니다. 4차 혁명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블록체인을 기반이 되는 것으로 그들의 백서를 보면 이 프로젝트의 목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각 종 취합된 정보에서 집단 지성으로 만들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분석을 통해 그 학생에 맞는 맞춤형 인생 (교육) 포트폴리오를 제공 하는 안내자라는 거죠. 이러면서 블록 체인의 핵심 기술로 각종 컨텐츠 및 개인 정보를 보호 하고 있네요.
이런 것들이 의료 분야에도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환자에 대한 정보를 환자의 동의 하에 의사 들이 공유하여 볼 수 있다면 ‘환자의 건강 포트폴리오’에 더 없이 좋을 거 같네요.
앞으로 에듀코프나 이와 비슷한 의료 블록체인이 나온다면 잘 이용해 보는 것도 삶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