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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습관

in #kr7 years ago (edited)

또 다른 한가지는 “미안해요, 감사해요”하는 말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미안과 감사의 언어에는 배려와 겸손이 있다. 이 언어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과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인생도 병들게 한다. 마음이 따뜻하고 타인을 품는 넉넉한 아이로 자라게 하고싶은 바램이다.

동감합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초보맘이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아이를 위해서도
작은 일에서 시작되고 만들어지는 습관 들이기를
기본에 기본을 충실하려고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가끔은 저도 힘들때가 있고 처질때도 있습니다. 다만, 문어질수 없게
하는 용기와 힘은 내의 미러인 작은 아이가 지켜보고 있으니...
더욱 힘내면서 하루하루 다짐하고 살아갑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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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hannaju님,
아이 때문에(덕분에?) 흐트러지기 힘들어요.
엄마도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또 무너지는 사람인데 말이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생각나요.
우리가 억지로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닐거에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제가 늘 하는 얘기입니다.

아이를 위한 육아가 아닌 나를 위한 육아라고...

말이죠~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을 느끼고 자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