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마음이 깊은 곳에서
묻어나오는 듯해요
용혜원님의 시중에
인생은 웃으며 살다가 울고 마는 것
만나려 태어나 혜어짐으로 끝나고
혼자 울고 태어나
여러사람을 울리고 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행복이 별거 있나요..^^*
진솔한 마음이 깊은 곳에서
묻어나오는 듯해요
용혜원님의 시중에
인생은 웃으며 살다가 울고 마는 것
만나려 태어나 혜어짐으로 끝나고
혼자 울고 태어나
여러사람을 울리고 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행복이 별거 있나요..^^*
<인생은 웃으며 살다가 울고 마는 것
만나려 태어나 혜어짐으로 끝나고
혼자 울고 태어나
여러사람을 울리고 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한우님.. 주책맞게 저 용혜원님의 시를 읽으며 목에서 뜨거운게..(김치찌개 먹은거 아님..) 울컥했네요..
네.. 그냥 서로 사랑하며 사랑하려 애쓰며 살면 그걸로 충분한 것.. 행복이 사실은 큰게 아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