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의 육아 일기 생후81일차

생후81일

어느덧 아기가 벌써 81일 되었습니다. 정말 빠릅니다. 곧 백일이 다가와요.
오늘은 아기랑 남편이랑 일산에 있는 트위스트 베이비라는 매장을 갔습니다.
아기 유모차사러갔어요. 집에 있는 유모차가 디럭스라 무겁고 이동할때 불편해서
휴대용 유모차를 사러갔습니다. 원래는 백화점상품권이 있어서 백화점으로 고고싱하려고
비쌀 것같아서 인터넷 찾아서 일산에 있는 할인매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기가 휴대용 유모차를 타기는 이른감이 있지만
요새 휴대용 유모차가 신생아부터 탈수 있는것도 하니 겸사겸사
콧바람 쐬러 갔어요.
아기랑 남편이랑 첫 외출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매장에 도착해보니 생각한 것보다는 크지는 않았지만 육아용품이
무지 많더라구요.
인터넷보다는 무지 싼건 아니지만 나름 싸게 느껴졌어요.
유모차 종류가 무지 많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디럭스 보다는 휴대용을 보기위해서
휴대용유모차 쪽으로 눈을 돌리고 리안이라 베이비젠 요요를 봤습니다.
가격차이가 두배 차이나는데 욕심같아서 비싸고 좋은거 해주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저렴한 리안그램을 샀어요. 무겁지도 않고 접었을 때 원터치에 핸들링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주문을 했는데 5월 중순에 도착한다네. 예약을 걸고 택배로 받기로 했습니다.
빨리 유모차가 도착해서 아기랑 봄나들이 아니 여름나들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 마무리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