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균형재정론은 틀렸다> 서평: 국가가 부채를 지는 것은 국가의 도덕적 의무이다!
추가적으로 지난 댓글에서 놓친 부분인데 저는 이 글이 스팀잇 등의 국가화폐 외의 대안화폐에 대해서도 반기를 드는 글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레이가 화폐를 신용/신뢰의 징표(token) 또는 차용증서라고 본 것은 스팀잇에는 딱 맞는 정의죠. 그런데 작가님... '도덕적 의무'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나가신 거 같아요~ㅎㅎㅎ ^^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짚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넵~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