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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작은생각] 미투, 가해자/피해자의 서사, 그리고 정봉주와 프레시안의 '진실'

in #kr7 years ago

정파성이나 이념성에 대한 확신과 사실을 추구하는 냉철한 이성 사이의 균형이 무너진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