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새벽감성]투박한 아버지의 손과 이마의 깊은 주름
저희집 대들보께선 키가 어느새 저보다 많이 낮아지셨지만, 낮아지신 만큼의 키를 저에게 나눠주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ㅠㅠ
그 낮아진 어깨에는 아직도 얼마나 무거운 짐들이 쌓여져 있을까요...
저희집 대들보께선 키가 어느새 저보다 많이 낮아지셨지만, 낮아지신 만큼의 키를 저에게 나눠주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ㅠㅠ
그 낮아진 어깨에는 아직도 얼마나 무거운 짐들이 쌓여져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