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in #kr3 days ago

어제는 후배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1년에 서너번정도 집에서 보는데 올 연말엔 일단 후배네서 보는걸로 했다.

지난번에는 아내가 식사랑 다 직접 준비했는데 이번엔 그냥 다 시켜먹자고 했다.

얼마전 갔다가 마음에 들었던 중식당에서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우린 유린기!

그리고 어른들을 위해 샤브샤브집에서 샤브샤브 조금 시키고 마트에서 연어좀 사서 썰어놓고 준비했다.

어제는 좀 도수가 높은 술을 먹어서 그런가 막판에 술이 올라와 간만에 취했던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종일 숙취에 힘들었다. 오후 늦게서나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주는 술을 좀 자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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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호돌형이랑 술한잔 해야겠당 'ㅡ' 크크킄ㅋㅋㅋㅋ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네 ㅎㅎㅎ

술은 술로 해독을 해야~~~
가즈아~~!!

ㅋㅋㅋㅋㅋㅋ

애호박흉아 아직도 술독에 빠져 사는구만~ ㅋㅋ

오 독거형! 같이 빠지자 ㅎ

좋은 사람들과 한 잔은 괜찮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술이 발가락 골절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빨리 아무는거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