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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festyle Essay 020 | 삶의 공기

in #kr6 years ago

맑은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날씨에 따라 사람들의 에너지도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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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아이들은 하늘을 회색으로 그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맑은 하늘이 간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