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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3]마지막 설거지와 밥...그리고 아들 초상화.
차마 발이 떨어지시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
돌아오기전 많은 일을 하시며 맘으로 몸으로 우셨을 생각이 드니 마음이 아픕니다.
미친털님도 한국에서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차마 발이 떨어지시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
돌아오기전 많은 일을 하시며 맘으로 몸으로 우셨을 생각이 드니 마음이 아픕니다.
미친털님도 한국에서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이런경험도 하네요;;
위로와 격려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