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늘어날까..?
요즘 스팀의 가격이 약간 반등을 하고 있다.
작년 이맘 폭등때 스팀의 가격이 그리 오를 수 있었던건 시총이 작은 스팀달러 펌핑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생각났다.
스팀달러가 오른다고 스팀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머리론 크게 와닿진 않지만 스팀달러 가격 상승이 스팀가격 상승에 영향이 없다곤 볼 순 없다곤 생각한다.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같이 하락하고.. 상승하면 같이 상승해왔다.
스팀도 물론이고, 스팀달러도 물론 그렇다.
이 사진은 업비트 BTC차트에서 스팀달러 차트를 캡쳐한 사진이다.
btc차트로 보니 재미난걸 느낄수 있었다.
지난 11월 중순엔 비트코인이 대폭 하락했고.. 1$선을 지키던 스팀달러도 12월에 버티질 못하고 하락하고 말았다.
지금은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 소폭 반등이 있는것에 힘입어 다시 가격을 회복하고 있다.(BTC차트기준)
이는 BTC차트에서 보이는 스팀차트와도 다르고..
비트코인차트와도 다르다.
오히려 스팀차트는 비트코인차트와 닮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스팀달러는 왜 다시 오르는걸까?
1$로 회귀하려는 걸까...
아니면 이제 겨울은 끝나고 봄이 온다는 알리는 신호일까...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스팀달러가 1$를 웃돌게 된다면 스팀의 봄날도 오지 않을까 싶다.
https://tool.steem.world/Post/Stat
위 사이트에서도 재미난걸 찾았다.
가격의 하락과 함께 포스팅 수와 유저 수가 줄어들어왔지만.. 이젠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는 느낌을 받았다.
가격이 올라야 유저수가 느는건지... 유저수가 늘어야 가격이 오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 1월들어서 줄어들던 유저수와 포스팅수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는걸로 보인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스팀이 스팀달러를 넘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한동안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길게보면 다시 역전되기도 하지 않을까요.
근데 뭔가..스달이 오르면 스팀이 따라오르고.. 스달이 떨어지면 스팀이 서서히 떨어지는 느낌은 드네요
오홋~ 기대가 됩니다~ 실탄 좀 풀어 스팀좀 확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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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늘어나길!! 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