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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레기’가 된 ‘기자’의 넋두리...“나는 가짜뉴스를 쓰지 않았다.”
제가 암호화폐에 대한 국내 모든 기사를 다 읽는 건 아니니 섣부르게 몇퍼센트 문제기 있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군요. 또 제가 생각하는 각 매체나 소속 기자들의 수준을 언급하는 것도 적절치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분야인데 워낙 클릭이 보장되는 주제이다보니 제가 피해를 당한 것처럼 제대로 학습이 안되어있는 기자 혹은 필자들이 기사를 쓰는 경우가 꽤 있긴합니다. 포털도 신뢰성이 아닌 여러 이해관계에 따라 무슨 기사가 잘 보이게 걸지 결정합니다.
독자들은 번거롭지만 직접 신뢰할 수 있는 매체, 혹은 기자를 정한 뒤 그 곳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구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 등록된 매체는 수천개입니다. 당연히 이 모든 매체가 다 신뢰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