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마라탕 요리점 몽중인
샤로수길에 마라탕을 맛보았던 몽중인이라는 가게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쳐 같은 몽중샷! 휘핑크림이 올라가 굉장히 달달하고 칵테일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라탕과 함께 먹기위해 주문한 고량주!! 역시 중국요리는 고량주와 함께입니다.
이름은 잘기억 안나지만 배추고기볶음 같은류였습니자. 배추랑 먹으니 담백하고 아주 맛이 좋았습닏다.
마지막으로 마라탕! 마라탕이 뭔지 궁금해서 먹게되었는데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편입니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약간 짬뽕과 간을 한 빨간순대국의 중간 맛이려나 싶은 그런 맛입니다.
사진은 더 찍지 못했는데 몽중인은 분위기가 좋아 기분전환하러 가기 좋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엔 꿔바로우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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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에 있는 음식은 뭔가 고기음식이라기보단 배추에 고기살짝 들어간 음식같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맛 한번 보고싶어요ㅎㅎ
배추찜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중국에 있을때 마라탕을 참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바빠서 못찾아먹네요 ^^
기회가 되신다면 '마라샹궈'라는 음식도 드셔보셔요~ 마라탕을 좋아하신다면 입맛에 맞으실거에요~
마라탕은 안먹어 봤는데
몽중샷이 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