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conomist] 경제적 자유는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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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peconomist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회 여러 이슈에 대한 해외의 목소리를 번역하여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Cato Institute, Mises Institute, Fraser Institute, Heritage Foundation 등 해외 씽크탱크에 게시된 칼럼들을 위주로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원문의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제가 번역을 잘..해야겠죠?

Patrick Tyrrell,
Economic Freedom Improves Lives, Yet Another Study Finds
20 August, 2018

경제적 자유는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세르비아의 연구기관인 리벡(Libek)의 새로운 메타스터디에 의하면, 경제성장을 이루고 그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나라들은 자국민의 경제적 자유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리벡은 경제적 자유와 경제성장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92가지 학문적 연구를 살펴보았다. 이들 중 86가지의 연구(93.5%)는 두 변수 사이 긍정적인 관계를 발견했다.

즉,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스스로 경제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인 경제적 자유는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더 나은 삶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는 곧 경제성장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자유가 여전히 세계 많은 지역에서 억압되고 있다.

리벡 메타스터디의 저자들은 그들의 결과물이 세르비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경제성장률의 상승은 세르비아 경제에 큰 의미를 시사한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에서 가장 느리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경기 침체(2008-2016) 이후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0.83%에 불과했다.

동시에 다른 발칸국가들(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루마니아)의 비중량 평균 성장률은 1.58%로 세르비아 경제성장률의 거의 두 배이다.

다른 두 나라를 제외한 모든 발칸 국가들은 헤리티지 재단의 “2018년 경제자유지수”에서 세르비아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실 헤리티지 지수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경제적 자유 점수가 5년, 10년, 20년 동안 가장 많이 상승한 나라들이 1인당 국민총생산에서 가장 큰 연평균 성장률 기록하고 있다.

세르비아 싱크탱크 리벡의 결과물은 뜻밖의 일이 아니다.

세르비아와 각국 정책가들은 명심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신장하는 것은 세르비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게 경제적 번영을 약속하는 열쇠이다.

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18/08/20/economic-freedom-improves-lives-yet-another-study-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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