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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예시해 주신 말씀, " '주부님들, 부업으로 돈 버세요. 어려운 거 없고 하루에 글 한 두개만 쓰시면 됩니다.' 스팀잇의 홍보 문구와 아주 유사하지 않나요?' "에 수긍합니다. 뭔가 한 차원 높은 지향점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저도 님과 비슷하게 가상화폐를 번다는 개념보다 새로운 커뮤니티의 실험에 동참한다는 데 더 뜻을 두었기에 쉽게 가입 결정을 했지만, 이런 추상적 동기가 쉽게 전달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뉴비로서 저 나름대로 실험하면서 다른 사용자들을 관찰하려고 합니다. 어떤 가치 포인트 같은 것들을 발견하고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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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다들 다른 욕구와 동기를 가지고 있기에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스티머들 끼리 도우며, 함께 커나가야 하는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