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위해
새 봄을 위해
한 해를
보내버리는 나무들
한 잎 두잎
입었던 옷을 벗어 던지드시
떨쳐 버리는 과거라는
오색 물드린 낙엽
어여쁘다
망서림도 없이 바람에 날리고
낙엽은 분명 나무들의 과겁니다
그리고 나는 그 길위를 걷고 있습니다.
새 봄을 위해
한 해를
보내버리는 나무들
한 잎 두잎
입었던 옷을 벗어 던지드시
떨쳐 버리는 과거라는
오색 물드린 낙엽
어여쁘다
망서림도 없이 바람에 날리고
낙엽은 분명 나무들의 과겁니다
그리고 나는 그 길위를 걷고 있습니다.
자연의 채색은 정말 이름답네요^^
단풍잎 떨어지는 길 한번 걸어보고싶다는....궁금하네요
장소가 어딘지...
아름다움을 탐미하는 관심사가 같아서 반갑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