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높이는법- 자아존중감은 어떻게 높아지는가?
자존감높이는법- 자아존중감은 어떻게 높아지는가?
요즘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심리적 용어들이 있다.
미움받을 용기, 자존감, 멘탈붕괴, 우울증, 애정결핍....
결국 이 모든 것은 자존감으로 통일이 된다.
" 나는 있는 그대로 존중할수 있는 심리 상태 "
즉, 어느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당당하고
위축되지 않는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할말을 담담하게 말할수 있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아부를 하거나 겁을 먹거나하는등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지 않는다.
자기 삶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 높이는법' 을 찾고 싶어한다.
그러나 솔직히 마음이라는 것은 기계나 물질처럼 잡히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고 다스린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스스로게 체험하면서 배워갈 뿐이다.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은 복잡한것 같지만 의외로 단순하다.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면 된다.
매 순간 순간 남에게 비춰지는 나를 보지 않아야 한다.
지금 나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면 된다.
남에게 사랑을 받기를 구걸하지 말고 스스로가 사랑해주면 된다.
삶의 주인을 타인이 아닌 나로 생각해주면 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신의 선택을 믿어주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책임지고 나를 지켜주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면 우리는 당당해지고 자유롭게 살아갈수가 있다.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그만두고 아주 사소하더라도
내가 스스로 인정해줄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살아가자.
그러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뿌듯하고 설레일 것이다.
삶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 아닌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누릴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의 멘탈은 점차 강해질 것이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대라는 뿌리(자존감)이 튼튼하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은 타인이 아닌 그대(나)를 통해서 길러진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서 애정결핍, 우울증, 불안증등
마음의 병을 얻으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이나 관심을 다른 사람에게 채우려 할 것이다.
그럴수록 그대는 점차 버려진 고아처럼 또 상처받게 될 것이다.
이제는 내가 나라는 꼬마의 엄마가되고 아빠가 되고
든든한 형과 언니가 되고 가장 편한 친구가 되어보자.
그러면 두번다시 상처받은 꼬마는 엄마찾아 헤메지 않아도 된다.
이런 심리적 이해가 부족하면 아무리 노력해서 그대의 자존감은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당장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인정하고 존중해주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서 채우면 그만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 손을 놓고 가서는 안된다.
긴 여행 혼자 욕심 부려서 가다가는 금세 어둠속에 갇히게 된다.
나를 결코 부족한 존재로 여기지 말자.
죽는 그 순간까지 함께 동행해야 할 최고의 파트너일 뿐이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군요.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