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5가지 못된 친구들

hypnotherapist (33)in #kr • 7 years ago

자존심

당신과 나 사이에 자존심이란 말은 쓰지 말자.
자존심이란 다른 사람의 감정따윈
생각도 하지 않고
나를 먼저 보호하려는 지랄같은 본능이다.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며 살아간다.
그러다가 소중한 사람들을 다 잃게 된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를 날려 먹을 수가 있다.
자존심은 나를 지키기는 커녕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을 만들어버린다.
오히려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게 될지도 모른다.
나를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살아가자.
자기합리화라는 거짓말에 속아서 " 나는 문제 없어 " 라고 위로하지말자.
그대는 투명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도 모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대의 벗거벗은 모습을 다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떳떳해져야 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면, 나를 존중하면(자존감)
더이상 자존심을 부리며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

미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칼을 거꾸로 잡고 찌르는것과 같다.
미움이라는 것은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그대가 백날 천날 그런 마음을 갖는다고해서
상대방은 달라지지않는다.
오히려 그 미움의 씨앗이 그대의 심장에 자라나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미워하면 닮기 때문이다.
시어머니를 미워하면서 더 독한 시어머니가 되는것처럼...
폭력적인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결혼후 폭군이 되는것처럼...
부모의 잔소리를 그토록 싫어하면서 정작 결혼후 자녀의 숨통을 쥐는...
설령 이런 모습이 되지 않더라도 그대의 마음의 병들어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 오랜 상처를 보내주거나 치유해주지 못하고
수십년 이상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왔기에 고스란히 병이 들게 된다.
그러면 더욱더 그 사람을 미워하면서 미움의 씨앗만 키우고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그대가 얻은것은 무엇인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연습만 주구장창했다. ㅠㅠ
이제 나를 위해서 용서해주자.
미운나머지 내 손에 피를 묻히는 순간 나 역시 똑같은 사람이 되거나,
범죄자가 될지도 모른다.
법의 테두리내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그것도 어렵다면
나머지는 그 사람 스스로가 벌을 받도록 놓아주자.

욕심

욕심이 적으면
당연히 걱정도 적다.
욕심이 많으면 당연히 걱정이 많을 것이다.
모든 인간의 고통의 시작은 바로 욕심일 것이다.
이것 때문에 스스로를 병들게 하고, 소중한 주변 사람마저 병들게 한다.
사랑하기는 커녕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사람을 이용하기도한다.
자기가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 스스로가 지옥의 문 앞으로 다가선다.
결국 지옥임을 자각하는 순간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존재인가 보다.
나 역시도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욕심을 부리는 순간 우리의 두 눈은 멀어버린다.
눈에 사악함의 기운이 맴돈다.
두 귀가 멀어버린다.
귀에 악마의 속삭임만 들린다.
그때 만큼은 인간이하, 동물보다도 못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 욕심은 당장 많은 것을 얻게 해주는것 같지만
잠시후 모든것을 앗아가게 된다.
악마로부터 받은 선물은 아침이 되면 내 숨통을 조일 것이다.
두려움

최고의 장애는
당신안에 있는 두려움이다.
겁을 먹은 새는 더이상 날지 못한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인간은 겁을 먹으면 곧바로 무기력해진다.
그때부터 우울증이 찾아온다.
스스로를 쓸모 없는 존재처럼 여겨버린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존재한다.
모든 것을 피하면 좋겠지만 살다보면 돌파해야 할 순간이 온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을 하지 않고 겁을 잔뜩 먹은 것은 생명의 역할이 아니다.
아프리카의 사슴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뛰어다닌다.
겁을 먹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멈춰있으면
곧바로 사자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겁을 먹지 않으면 살수 있다
최소한 우리는 사슴이 느낄정도의 공포심정도는 아닐 것이다.
최소한 죽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한번 해보자.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멋지게 한번 가보자.
실수할것 같은, 실패할것 같은 두려움이 우리는 멍들게 한다.
실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 마음속의 사자인 것이다.
사자 따윈 없다.
내가 사자이다.
실수, 실패 따위는 사슴일 뿐이다.

비교

당신이 불행한 이유는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서 감사하지 않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서 비교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비교하는 순간
그대는 이 세상에 가장 쓸모 없는 인간이 될 것이다.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타인과의 비교는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하는 비교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걸고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또한 이런 심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거나 의지력을 불태우는것이 아닌,
현재의 자신을 더욱더 초라하게 만든다.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 존중하기보다는 자신이 못난인간이라는
확신만 강화된다.
그래서 비교해서 얻을 것은 한개도 없다.
유일하게 얻는것이 있다면 초라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다 .
그토록 비교를 좋아하는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당신의 어제와 비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