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꽃개 / Lady Mari

in #kr7 years ago

0.jpg

머리에 뭔가 씌어보고 싶어서 꽃을 ㅎㅎ

바비랑 싸워서 입가에 흉터가 생겼습니다.
그깟 공이 뭐라고... ㅠㅠ

눈곱자국이 선명하네요.
분명 나올 때 침으로 슥- 닦아 줬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jpg

창문 밖으로 보이는 구름을 저장~

2.jpg

일요일, 차를 타고 근교에 공원을 찾았습니다.
찾아간 공원은 공사중!!!
다른 공원으로 이동해서 겨우 짐을 풀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굵은 빗줄기에 우당탕탕 차에 올라탔고
시트는 개 발자국으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그친 비.......!!!

3.jpg

목욕을 준비 중인 바비.

4.jpg

5.jpg

하락장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냥 맡기세요.
달팽이를 보세요! 느리지만 우상향!!!
몇 발자국 더 가서 밟혀죽은 달팽이도 봄



Thank You







Bobby story #1 My name
Bobby story #2 I feel itchy
Bobby story #3 Go for a walk
Bobby story #4 Cat

Mari story #1 Through the darkness
Mari story #2 Tomboy

Dog diary - Training day
Dog diary - War and peace
Dog diary - Copy Dog
Dog diary - Sexy back
Dog diary - Food Fighter

바비 이야기 #1 나의 이름은
바비 이야기 #2 너무 가려워!
바비 이야기 #3 산책
바비 이야기 #4 고양이

마리 이야기 #1 어둠속을 지나서
마리 이야기 #2 말괄량이

개님일기 - 길들이기
개님일기 - 전쟁과 평화
개님일기 - 저질체력
개님일기 - Ctrl + c Ctrl + v
개님일기 - 뒤태
개님일기 - 푸드 파이터





ⓒ 2018. @ibobbymari All rights reserved.

Sort:  

아이고 공때문에 싸웠구나
아야했네

저도 산책하면서 가끔 바닥에 밟힌 아이들 보면 으윽
좀 미안하기도 하고 조심해야지 하기도 해요 ^^

그래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꾸준히 가보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패닉의 달팽이 라는 노래가 브금으로 깔리는 순간

몇 발자국 더 가서 밟혀죽은 달팽이도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요...ㅠㅠ

👨 ㅋㅋㅋㅋㅋ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 했을뿐....
처음 발견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쳤어요.
근데 몇 발자국 더 가서 죽은 달팽이를 보고 다시 돌아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파이팅! ㅎㅎ

희망이란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게오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스팀잇 글을 쓰렵니다.

폭락장에 마음이 아픈대 이 아이 때문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참하게 꽃 꼿으셨다! 넘 이뿌다 마리. ^ㅇ^
그래도 아팠겠당.ㅜ

바비 침이 쏟아지네요~귀여워요

꽃개 졸려요 ㅋㅋ

꽃을 꼽아주는 미모가 휠씬 사네요. 에구~ 귀여워라~~^^

으유~ 마리공이 좋았구나~~~ 상처까지 ㅠㅠ

Go here https://steemit.com/@a-a-a to get your post resteemed to over 72,000 foll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