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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닥터파파의 상담실] 두 명의 자녀를 대하는 아빠의 바람직한 태도

in #kr7 years ago

엄마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부분 같아요..애 셋을 키우면서 덜 아픈 손가락이 있다는 말을 처음 이해하게 되었어요.항상은 아니고 때에 따라 그래요 그러면서 동생과 똑같은 사랑을 주려하신 엄마께 더 감사하는 마음도 갖게 되었구요. 가급 적이면 셋 모두 같은 안아주려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육아는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