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취한 강화 황청낚시터
안녕하세요~ @infinityco 입니다.
오늘 아들과 처음으로 엄마없는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은 강화 황청낚시터 한번 보여드릴께요~~
황청낚시터 도착해서 한숨돌리며 분위기를 보는데
정말 기분이 상쾌해질 정도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황청낚시터 좌대를 빌렸는데요
에어컨,온돌,냉장고,화장실 모든 시설이 정말 좋더라구요~~^^
낚시하러 와서 깨끗하고 안전해서 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꺼 같아요~~
날씨도 넘 좋아서 려한이가 정말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엄마 없이 아빠와 4살아들이 1박2일로 낚시를
오게 된건 그만큼 려한이가 많이 컸다는건데
아이들은 정말 금방 크는거 같아요~~^^
밤샘 낚시를 하며 주로 잉어와 향어가 입질을 해주어서
오랜만에 손맛 징하게 봤어요~~
동이 트고 새벽이 되니 물안개가 깔리고
운치를 더해주는 황청낚시터
공기가 좋아서인지 잠을 오래 안잤는데도
개운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일찍일어난 려한이도 낚시에 열을 올립니다.
@infinityco 팔로우와 투표는 사랑 입니다~~^^
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잡은 물고기로 아들과 함께 매운탕 끓여드신건가요?ㅎㅎ
려한이도 손맛을 봤길 기대해봅니다 :D
잡은 물고기는 아니구요~ 횟집에서 회 포장하면서 가져온 매운탕이예요~~^^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시설도 좋고 ! 분위기도 좋고 ! 문놈들을 보니 손맛을 많이 느끼고 오셨겠네요 ~ 물고기도 만족하실 만큼 있었나봅니다 .
네~~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