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1]정주부의 외식(양반등심)

양반등심

본가 근처에 '양반등심'이라는
고깃집이 하나 생겼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전날 할로윈파티로
아들친구 아버지와 함께
달린터라..😅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한우해장국으로 결정!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깔리는데
은근 밥도둑들이 많더군요

고기가 가득한 한우해장국으로
속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말 점심엔 한적하니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