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복귀 2일차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이나 입니다.
요즘 와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다보니 직접 배경이나 캐릭터 사진을 찍고 싶어 와우를 한달만 결재했습니다!! 6개월만에 다시하는 와우는 몸살이 걸려도 절 모오오오옵씨! 설레게 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설치 해야하는 필수 애드온에서 부터 골치 아팠습니다.. 와우 쉰지 반년 밖에 안됬는데 기억나겠지, 했지만 반년이란건 매우 큰 시간 이었습니다.....
부랴부랴 게임에 접속하고 스킬과 아이템, 우편, 다른 게임 이벤트로 얻어걸린 선물들 등 할 것도 많은데 길드원 분들에 의해 강제 입던을 하게 되고.. ( 던전에 입장 ) 다르게 패치된 스킬들의 활용능력이나 어떤게 너프먹었는지 버프먹었는지도 모른채 던전에 해딩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복귀 1일이 지나 갔더군요.. ( 아마 이것 때문에 몸살이 더 심해진 걸거야… ) 다행히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이벤트 참여로 탈것을 얻었는데 왠만한 기존 탈것보다 멋지더군요...
복귀 2일차. 다음 날 새로운 지역인 부서진 해변!!
신규 지역을 탐험한다는건 항상 설레이는 일이지요, 바로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6개월 전 장비를 어느정도 맞춰 놨었기에 수월하게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우연히 발견한 퀘스트에 부서진 섬에서 하나밖에 없는 여우를 구출하는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고 받은 보상이..
하지만 또 무리하게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있으니 몸살감기가 심해져 결국 게임 종료를 눌러버렸습니다.. ㅠㅠ
아무튼! 다음 포스팅에는 게임 리뷰라고 올리지만 리뷰라 할 수 없는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복귀 유저의 군단 이야기와 게임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인 고찰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족하지만 글에 대한 정성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 다음 편, 다음 편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를 못하시거나 안해보신 분들도 재밌어 보인다 라고 하실 정도로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