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데드풀2 관람했어요

안녕하세요, Janglory 입니다.

토요일 날씨 정말 좋았는데 스티미언 분들도 주말 잘 즐기셨길 바래요~

저는 놋북이 고장나서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영화보러 갔었어요.
열심히 마크다운도 공부해서 퀄리티 높은 포스팅을 올리고 싶은데 모바일로는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저만 그런가요ㅠㅠ
스팀잇 모바일로도 그렇고 busy도 그렇고 이미지 올리기 왜 이렇게 힘든가요ㅠㅠㅠ 가끔 댓글 남길 때도 멈춰버릴 때가 종종 있어서 부득이하게 댓글을 못남길 때도 있어요ㅠ
다른 스티미언님들은 어떻게 모바일로 포스팅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하소연이 길었습니다. 무튼 놋북이 없는 동안에는 열심히 모바일로라도 포스팅을 이어가야겠죠?

어제는 데드풀2를 관람했습니다.

사실 저는 여러 히어로 중에서 데드풀이 제일 좋더라구요. 유머코드도 맞고..ㅎㅎ.. 제가 이렇게 청불인 사람인가 봅니다.

요즘엔 청불 영화 관람시 신분증 단속을 엄격하게 해서, 하마터면 표 다 끊어놓고 못 볼뻔 했어요. 앞에 분들 엄청 사정사정 했는데 안들여 보내주셨어ㅠ

사실 데드풀2도 극장에서 내리기 거의 일보직전이라 보실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내용은 절대 스포해서는 안되겠죠. ㅎㅎ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후눈한 가족드라마 같은 데드풀2을 잘 보구 집에 들어왔어요. 오랜만에 영화보구 빵빵 터져서 좋았어요. ㅎㅎ

벌써 일요일 오후가 되었네요 스티미언 분들도 남은 주말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