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도는 수제버거, < 더버거팬트리 >
안녕하세요~ 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jeonhyeonjeong 현정입니다.
원래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왜 가끔 수제버거가 엄청 땡기는 날이 있단 말이죠 ~~
우리 스티미언님들도 그럴 때 있으시져 ?!
근처에 가깝고 맛도 좋아 생각날 때마다 가는 곳이 있는데
어제가 바로 그 날 이었답니다! 크크 (∗❛⌄❛∗)
쨘 ~! 가게 바로 앞에서 찍었더니 너무 가까워서
도로를 건너와 다시 찍었는데 여기저기 장애물이 많아 예쁘게 담지는 못했네요. ㅠㅠ
이른 저녁 갔더니 저희가 첫 손님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게 마음에 쏙 듭니다. ㅎㅎ
안쪽으로 테이블이 세개정도 더 있었구요 ~
젤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주십니다.
어디보자 ~~
푸짐한 더 버거 팬트리와 새로 나온 그릴드머쉬룸어니언버거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니 바로 앞접시와 식기류를 가져다 주시네요.
요로케 예쁘게 담아주시니 더 좋은 ^^
생각보다 정말 빨리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거의 5분만에 나온 것 같네요 ~
너무 먹음직스럽죠 ?
보기만해도 군침이 뚝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
먼저 그릴드머쉬룸어니언버거 !
구운 양파 위로 두툼한 수제패티와 듬뿍 올린 새송이 버섯, 그리고 사르르 녹은 스위스치즈와 함께 베이컨이라니 !!
한입 크게 썰어 우걱우걱 먹는데 .. 악 너무 맛있습니다 !!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적당히 짭쪼롬한 맛
아이 완전 내 스타일이야 (❁´▽`❁)
전체적으로 수제버거치고 담백한 맛이었으며 아삭거리는 양파가 맛을 잡아줬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익혀 고소한 맛의 양파가 아니라 거의 생양파의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이를 닦아도 하루 종일 계속 양파냄새가 나는 듯 .. T^T
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지만 익힌 정도가 좀 아쉬워요.
요 더버거팬트리는 !
플랩잭 버거와 함께 스프, 샐러드, 삼겹살 베이컨, 반숙 계란, 감자튀김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플랩잭버거는 단품으로도 판매하는데
수제패티와 BBQ소스,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이 들어가있답니다.
요 두꺼운 베이컨은 마치 훈제삼겹살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 고기먹는 느낌 ~ 짭짤하면서 씹는맛이 좋았습니다.
크크 오늘도 행복하게 냠냠하기 성공 ! ~~ (❁´▽`❁)
오늘 저녁에는 다같이 현정이랑 수제버거 어때요? ~♡
< 더버거팬트리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1길 18-5 (구영리 725-4)
전화: 052-242-0168
Cheer Up!
와 진짜 맛있겠네요
저 수제버거 무지 좋아하는데 츄릅
배가 부른 지금도 수제버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흥미로운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t 's a burger, homemade, and tasty, it looks like it' s authentic, and these pictures look fantastic and expressive about the original eating of Korea
Thank you for your posting
포스팅을 내려보면서...
"어"
"어"
"어"
"아~" 제가 가본 곳이 아니네요.. 울산이네요..ㅎㅎ
맛있어보입니다~
분위기가 다 비슷비슷해서 일까요 ? ㅋㅋㅋ 길마님도 수제버거 좋아하시나 봅니다 !
아무래도 더 맛있고 더 건강하고 더 비싸잖아요~ ㅋㅋㅋㅋㅋ
네~ 분위기와 테이블... 전반적인 이미지가 너무 비슷했어요 ㅎ
울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범서 쪽이면... 무거동 안쪽 맞나요??오호!!!
오 맞습니다 ! 무거동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구영리가 있는데 거기에 위치해있어요 ~ ㅎㅎ 가까우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looks like a good place to grab a bite
수제버거 먹어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헛 그렇다면 직장동료와 함꼐 점심시간에 샤샥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꼭 밥만 먹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흐흐
햄버거가 왠만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고급음식 못지않네요^^~
넘 맛있을것같아요@,@
그래서 가격대비 아주 만족한답니다. 히히
"점촌" 이라는 동네가
제가 20년간 살았던 지역인데
울산에도 있다니 넘흐 반갑네요 ㅎ
20년이라니 ~ 정말 정이 많이 든 동네였을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도로명 주소인 점촌보다는 구영리가 더 익숙하다는 사실 .. ㅠ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