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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의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in #kr7 years ago

힘차게 달리다 멈춰 서서 숨을 헐떡거릴 때 마시는 시원한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킨 기분이듭니다. 또 달려나가겠지만, 잠시 서서 달려온 곳과 또 달려가야 할 곳을 바라보며, 숨을 고르고 신발을 다시 고쳐 신는 기분의 글입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일을 블록체인을 통해 세상에 남기고 싶으신가요?"

잔잔한 여운이 마음을 헤집고 다니는 물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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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하니님 말씀은, 이 스팀이 마라톤 같은 것인거 같습니다 ㅎㅎ 그것에 저도 같은 마음을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답변을 주시는 제하니 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