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물귀신 저한마리 '공매도'

안녕하세요 @jibbcn3576입니다.

비트코인.. 힘들지요

그렇지만 저는 교통사고로 입원해 계신 아버지께 다녀올 때마다

역설적이지만 아프신 분들 때문에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게 됩니다.

잘견디자 이왕 견딜거면 잘 준비하자 잘될거야 할 수 있다 아자아자

차안에서 큰소리로 외칩니다.

내 귀가 들어 알아먹도록 내 뇌가 할 수있도록 말이죠

매일같이 추락하는 비트코인을 보면서도

저는 마음속으로 희망의 회로를 돌립니다.

군기 잘 잡힌 이등병처럼 마음을 다잡습니다.

‘EASY COME EASY GO’

살아온거 돌아보면 쉽게 얻은거 쉽게 날라갔습니다. 진리지요..

12월 자고나면 오르고 자고나면 오르고 ㅎ ㅎ좋은 날이었지만 얼떨결이었지요

맘먹고 3개월 암호화폐 너 뭐냐 고시공부하듯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흙수저가 금수저 될 곳이 여기구나 라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믿는것은 암호화폐가 제4차산업의 핵심인 블록체인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패하지 않는 전략을 세우고자 노력합니다.

지금처럼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비트가 리플이 날이 갈수록 슬림해지고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투자가 시작되고 있다고 말이지요

지금 위기인 것 같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절호릐 기회입니다.

그래서 언제 올라갈까 하늘만 바라보는 것 보단

짚고 일어날 바닥이 어디일지 가늠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올 것은 이 글을 읽는 누구든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냐 라는 점이겠지요.

그런데 암호화폐시장의 바닥을 누가 결정할까요

그리고 지금 지하실을 만들고 있는 자는 누구일까요

그 유력한 피의자중 하나를 찿았습니다

‘공매도’ 라는 겁니다.

비트멕스(BITMEX)라는 거래소입니다.

여기서 아래 사진과 같이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여러 코인을 공매수 공매도 합니다.

공매도.. 주식시장에서도 악명이 높습니다.

주식시장은 정보를 아는자, 시장을 조성할 힘이 있는자가 시장을 지배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곳에 힘없는

개미들이 있습니다. 개미들의 피를 마시는...

시간이 갈수록 코인시장도 그렇게 되겠지만 아직은 그정도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차트를 보시면 너무나 분명하게 나옵니다.

(비트멕스의 일봉차트) 차트의 상승 하락과 아래 거래량을 잘보시기바랍니다.(상승 녹색, 하락 빨간색)

하락한 날은 어김없이 공매도 거래량이 많습니다.

비트멕스의 거래량이 비트코인시장을 흔들정도로 큰 거래량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시는 님들께서는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에 이글을 4시간 넘게 쓰고 있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있습니다.

오늘 약속을 지키게 되니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몇분후면 4월이 되네요

이글을 읽는 모든 님들

4월은 마음 평안하고 소원 이루어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