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언어 (숫타니파타)

in #kr9 days ago

제2장 소품(작은품) - 8.나룻배

8.나룻배(217)

이와 마찬가지로 진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게다가 배움이 깊은 사람들의 말을 듣지도 않는다면
스스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의심의 이 장벽을 넘어가지도 못한 사람이,
아아,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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