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무엇인가?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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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내리는 남자 돌아온 커피 허세남 하누리입니다.

오늘은 커피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볼까합니다.
커피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커피 체리

  • 외피

  • 과육

  • 은피

  • 내과피

  •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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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열매는 붉은 모양을 띄고 있어 체리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 열매를 커피 체리라고 부릅니다.

외피는, 커피체리 바깥쪽 껍질입니다. 과육은 체리라고도 하는 것으로 과육은 적은 편이지만, 매우 달다 하지만

다른 비슷한 류의 과일인, 체리나, 앵두 처럼 먹기에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또, 내과피는, 은피를 감싸는 딱딱한 껍질로 파치먼트라고 불립리고 있습니다. 은피는, 실버스킨이라 불리고

씨를 감싸는, 얇은 막으로, 정제하거나, 가공해도 겉으로는 남지만 로스팅 과정에서 대부분 없어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종자는, 체리 중심 부분인 씨 입니다. 다른 말로는 생두라고 부릅니다.

커피체리는, 나무에서 자라는데 심은 후 약 3~ 5년이 지나야 꽃을 피우고, 그 후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맺습니다.

간혹, 한국에서도 커피를 생산하겠다며 커피 나무를 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입니다. 그 이유는, 커피는 굉장히 예민한 녀석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기후와 환경이 아니면 쉽게 죽고

또 그것을 인위적으로 맞추기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은, 매우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커피는 커피벨트라는 곳에서만 주로 생산이 됩니다.

커피벨트는, 북위 23.5 의 북회귀선과, 남위 23.5의 남회귀선 사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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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주된 생산지는 중미 남미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카리브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남북회구선에 집중 되어있

습니다.

커피는, 각 생산지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고, 정제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또 수확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차차 하기로 하고,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커피나무에서 생산된 커피 체리는 정제과정을 통해, 생두가 됩니다. 생두는, 각각 원두의 스타일에 맞게

로스팅 되어 분쇄과정을 통하여 가루가 되고, 가루를 적당한 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커피를 내리면, 액체가 되어

한잔의 커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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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속에 코너 오늘 커피는?)

오늘 같이 날이 춥고, 따듯한것이 생각 날때는, 라떼를 추천드립니다.

라뗴는, 따뜻한 우유를 스티밍 하여 에소프레소 위에 얻어 나오는 음료입니다.

요즘은 라떼 아트라고 하여 라떼의 거품으로 하트와 같은 모양을 내기도 합니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 카페라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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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ea0419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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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심많아서 바리스타 필기 시험 치룬적이 있는데요, 그 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자주 방문해 주세요 ㅎ 아직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ㅎ 많이 도와주셔요 ㅎ

곰 모양이 귀요미 스럽네요

저 커피 체리가 가공되어지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것도 적지 않을 듯 싶어요

잘 보고 가요

ㅎ 대문사진을 저 사진으로 바꿀까도 생각될정도로 귀욤 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