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최근 EOS 랜딩과 가격에 대해서..

in #kr7 years ago (edited)

지금까지 이더리움이 이뤄놓은 업적이 없다고 할수 없겠지만 이더리움의 가치보단 마케팅으로 이뤄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더의 dapp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그 트렌잭션의 문제는 더 커진다는것은 이미 밝혀진 문제점이고 그 문제점은 지금 잠시나마 해결된 상태라고 비탈릭이 직접 인터뷰 하였습니다. 중국은 이번 BCC 사태만 놓고도 솔직히 거들떠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EOS가 이더리움을 빨아먹으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이러리움에 돌아가는 DAPP들이 EOS에도 돌아가며 초기비용은 좀 크겠지만 일정 소요 비용이 없으며 게다가 DAPP 구현시 리베이트까지 받고 EOS가격까지 상승한다면 ETH를 사용하는게 좋을까 EOS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EOS의 목표는 ETH를 넘어서는게 아니라 ETH를 흡수하는것입니다.이더는 사실 지금으로써는 별로 이뤄놓은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플랫폼 이외에는.... 직접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ETH는 마케팅에 결과물일뿐이라고 생각하네요... 골렘으로인한 러닝머신을 쓴다고 하는데 러닝머신의 핵심인 learning은 쓰이지도 않고 있으며
실제로 실생활에 응용분야가 없습니다. 최근 XEM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문서 수정 내역 관리 및 영구 기록을 기업에서 도입이 되었는데 그러한 경우도 없고 EEA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업들도 ETH를
기반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각자의 블록체인을 개발하는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ETH가 EOS보다 훨씬 뛰어 나다면 제가 비탈릭이었다면 EOS를 하찮고 거들떠 보지도 않을텐데 비탈릭이 직접EOS에 대해서 그렇게 견제를 하는것이랑 GOOGLE에 비싼 돈을 들이면서 EOS를 까는 광고를 하는것을 보면 EOS가 정말 무시 못할 존재라고 생각하네요

Sort:  

구글에 광고한다는 얘기 비슷한건 들었었는데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직접 본건 아니고 스티밋에서 글을 봤는데 스크린샷이 있더라구요
스티밋 글은
https://steemit.com/eosiokorea/@eos.io-korea/5bam5t-eos
입니다
광고는 지금은 안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 저도 브랜든이 텔레그램에 올린건 봤는데 광고에 대한 스크린샷은 없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혹시나 찾게되면 연락드릴게요.... 원하는 결과를 못드려서 죄송하네요ㅠㅠ

아녜요 ㅎ 그냥 궁금했을 뿐이에요~

마케팅으로 이루어진 가치 또한 무시못할 가치입니다. 이더리움이 이루어 놓은것이 없다고 하시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허허.. 댄은 뭔가를 많이 이뤄놨나보죠?
그리고 트랜잭션문제는 홈스테드단계에서는 당연히 생길수밖에없는 문제입니다.
이더리움은 완성된 블록체인이 아닙니다.
POS전환후 라이트닝 네트워크 적용되면 세레니티단계에서 모든 DAPP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활성화되고 그렇게 된다는것은 이미 트랜잭션문제는 없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미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연동되는 DAPP들은 개발이 활발하기에 내년이면 많은성과가 기대되네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EOS가 추후 먼미래에 이더리움을 흡수 할 가능성이 있다해도 현재로써는 기간대비 EOS투자가치를 못느끼겠으며(1년간 ICO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개발기간은 엄청 길게 본다는거 같습니다.) 이더리움이 닦아놓은 길에 얹혀서 가는 꼴로 밖에 안보이네요.(이더리움 라이벌이니 하면서 광고효과좀보고 1년간 이더리움 쪽쪽빨아먹으면서 가격 방어해놓고 댄은 룰루랄라 하고있을듯합니다. 솔직히 지금 댄이 뭐하고있는줄 아시나요? 아무것도안하고있습니다. 님께서 말한대로 EOS가 이더리움을 먼미래에는 흡수할 것이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성장하게끔 기다리면 되거든요. 도둑님 심보죠. 정말 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이더리움 진영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
오히려 이더리움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시고 EOS의 백서가치만 보시는것은 아닌지요?
아무튼 EOS에 투자 할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더리움이 이루어 놓은것이 없다고 하시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원글에서 "지금까지 이더리움이 이뤄놓은 업적이 없다고 할수 없겠지만" 이라고 말씀하신건 그래도 이뤄놓은게 있다고 한 의미 같은데요... 본인이 색안경을 끼고 보면 다른 사람도 색안경을 낀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더든 이오스든 서로 장단이 있고 배워가면서 발전하는게 좋은거죠. 이 공간에서 서로의 주관은 다르겠지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주는 분위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