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오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네번째 산업혁명, 이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생명공학 등을 포함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입니다. 1784년 증기기관으로 시작된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하게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컴퓨터 정보화로 자동화 생산이 가능하게된 3차 산업혁명 그리고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물을 마음대로 제어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4차 산업혁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16년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되었는데 세계경제포럼에서 과학기술이 선택된 경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혁명을 간단히 나타내면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처리합니다. 다시말해 일상생활의 모든것을 디지털화, 인공지능화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상상했던 무인 자동차, 로봇 비서 등이 현실로 마주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앞서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국가들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산업 인터넷, 일본의 로봇 신전략, 중국의 제조 2025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은 부진하지만 따라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데요 "5G이동통신 개발", "3D프린팅 산업 진흥 계획", "국가 사이버 보안 R&D 계휙"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이 혁명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한데요 컴퓨터 관련 뿐만이 아니라 건설, 가전, 환경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혁명의 특성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산업혁명으로 세계경제 포럼에 따르면 20년까지 일자리가 716만개정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일자리 202만개가 생겨난다고 하지만 그에 3배 가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인지력, 비판적인상황 해석력, 능동적 학습능력, 협력적 의사결정, 정교한 기술 조작 역량 등이 필요할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고 유념하여 자신의 역량을 키워간다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인재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20년이라.. 30년째 특이점을 노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