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Travel]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미니언즈 파크 + 나머지 구역)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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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gs입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기도 마지막이군요 ~
지난 여행기에 이어서 해리포터존을 구경한후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방문한 미니언즈 파크입니다.

미니언즈 하면 귀여운 미니언들이 잊을수가 없죠 ㅎ
이곳은 너무 귀여운 미니언들이 많이있습니다.
총쏘기 놀이와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 미니언 샌드 !
빵야 빵야 ~ 총맞는 소리가 약간 특이해서 걸음을 멈추고 보게 되더군요

많이들 먹기에 한번 먹어볼까 하고 먹어봤지만 ...
저의 입맛에는 너무 달더군요 ㅋㅋ

그리고 미니언즈에 위치한 미니언즈 뒤죽박죽 라이드라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미니언즈 애니매이션에 들어가서 놀이기구를 타는 그런느낌인데요
마찬가지로 스릴넘치고 완전 재밌습니다.
많이 무섭진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타도 좋을꺼같더군요

오후 3시기준으로 70분쯤 기다려야지 탈수 있지만 어트랙션으로 10~20분정도 기다리고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기다려야하는 어트랙션은 파이널 판타지더군요

미니언즈는 어트랙션을 타고 나와서 기념품샵에 들렀는데 너무 사고싶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탐났던 건 아래 사진인 사탕 뽑기 기계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팝콘 미니언즈
어린아이들은 하나식 다 들고 다니더군요

미니언즈를 타고나서 익스프레스로 남아있던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와
죠스를 탔습니다. 사실 둘다 10분 이하로 기다려서 타서 그렇지 30분 이상 기다려서 타긴 살짝 아쉽다고 해야하나요 ㅎ
죠스는 영화 죠스를 짧게 배를 타고 체험할수 있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간건지 모르게 금방 가더군요
하루동안 탄 어트랙션과 개인적인 평점 을 5점 만점으로 이야기해보면

  • 해리포터 포비든저지 : 4.5점
  • 미니언즈 뒤죽박죽 라이드 : 4점
  • 다이너소어 : 4점

  • 스파이더맨 : 3.5점

  • 세일러문 : 2점
  • 죠스 : 2점
  • 쥬라기공원 더 라이드 : 2점

  • 몬스터 헌터 : 1점

4점대는 완전 재밌고 또타고 싶다
3점 대는 줄타서 탈만하고 재밌다.
2점 대는 탈만했지만 유니버셜 치고는 아쉽다.
1점 대는 괜히 탔다.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몬스턴헌터는 어트랙션이라고 생각해서 간건데 ... 가상게임 체험같은거더군요 ..
나중에 알고 봤더니 체험을 하면 쿠폰같은걸 주는데 그게 게임에서 팔려서 줄이 긴거였다고 하더군요 ...
많이 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안탄 어트랙션이 많군요 ~
언제 시간내서 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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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분명 있을텐데
기다리는 건 싫구

몬헌은 별로이군요?ㅜㅜㅜㅋㅋㅋ 미니언즈 완전 사랑스럽네요!

몬헌은 어트랙션이 아니라 ..
체험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몬헌 게임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게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니언즈 너무 귀여운데 ㅎㅎㅎ 저곳도 인기가 많겠어요 ^^

네 캐릭터가 귀여워서 그런지
캐릭터 샵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일본 가본지가 10년이 넘었는데 변했겠죠^^

안녕하세요 팔로우도하고 이제막 가입인사 쓰고왔어요 구경 자주올테니 놀러와주세요~^^

미니언즈와 해리포터 때문에라도 꼭 한번 가보 싶네요. ^^
우리 아이들 여기 가면 입을 못 다물것 같습니다. 아빠 지갑은 얇아질터이고요... ㅋㅋ

오옷!~
해리포터 포비든저지 : 4.5점
미니언즈 뒤죽박죽 라이드 : 4점
요 두개는 나중에 타보는걸로... ㅎㅎ
해야겠죠?^^

와~~모든 미니언즈들이 다 있네요ㅋㅋㅋ
저도 집에 미니언즈 충전기랑 비치타올 있는데...저기 있는거 다 갖고 싶네요 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꺄아아 @jungs님 제 다음 여행 목표입니다 USJ!!!!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