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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영미, <옛날의 불꽃>

in #kr7 years ago

일에 치이고, 자기 개발에 치여
일하고 공부하고...
이런 와중에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시 한편
항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야겠어요 ㅎ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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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ㅋㅋ 삭막하게 살고 있다가 좋은글을 읽으면서 행복해 지기도 하고 감동도 받고... 여러이유에서 순수하게 시를 읽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