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흐름] 7.5. 장군

in #kr2 years ago (edited)

(흐름이라기보단 트랜짓이라는 정확한 용어가 있으나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려우실 스티미언 분들을 위해.. ^^

흐름이라고 바꿔보았습니다.)

현재 이번주의 에너지는 7번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알파(alpha). 즉 리더십있는 군중의 지도자 같은 채널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7번은 방향성을 의미하는 G센터에 있어서

어떻게 사람들을 이끌것인가?라는 사안에 대해 적확한 방향수정의 때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만약 반대편의 31번이 없으면 31번이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당신 이렇게 해. 라고 설득하는 사람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31번은 목센터에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특정한 전망을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목소리의 힘을 갖게 됩니다.

물론 7번이 없으면 충분한 설득이 되지 않기에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내일은 7번의 5라인이 되고

낼 모래는 7번의 6라인으로 7번의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라인은 총 1~6번까지 있습니다)


7번은 망원경을 통해 세상이 흘러갈 방향성을 탐색하는 장군이라면

31번은 왕으로, 장군의 설득을 심사숙고하여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런 느낌인것 같아요.

5라인은 사람들 사이에서 짠! 나타나 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입니다.

그래서 장군이에요.

위태로운 사회속에서 온전한 권위를 보여주는 리더십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능력을 조화롭게 쓰고자 필요한 사람들, 추종세력들을 모으는 재주가 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잘 쓰지 못하면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기려는 집착으로 추종자들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6라인은 이제 12345 라인을 모두 끌어안고, 다음은 뭐지? 하고 바라보는 초월적인 라인입니다.

그래서 변이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과 연관지어 보면

7.6은 행정가가 됩니다.

권력을 나누고 적절하게 안배하여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일깨워줍니다.

반대로 잘 못하게 되면 권력욕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권력을 유지시켜야한다는 책임감에 대한 소통으로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리더십의 에너지라!

컬렉티브의 에너지다보니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요.

또 그 사이에서 어떤 일의 통찰, 직관이 파밧 떠오를 수도 있고요.

남은 5,6번 라인을 지혜롭게 써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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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리더십의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인데 저에게도 잘 소통되면 좋겠네요^^

그렇죠..? 이미 이 에너지는 전세계를 관통하고 있어서 잘 활용하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ㅂㅎ

이미 저에게도 흐르고 있겠네요~!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어렵지만..
흥미롭습니다..!

ㅎㅎㅎ 어려워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렵네요. 숫자는 어떻게 정해지는건가요? ~

하루에 하나씩 더해지고 6이되면 다시 1라인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게이트의 경우 만달라 휠에 해당하는 게이트가 하나씩 썬, 어스, 문, 등등으로 돌아가구요 ㅋㅋ

좀 어렵죠. 처음에는 센터와 같이 큰 틀부터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궁금했었어요~!

카모님이 조금씩 소개해주시는 건 어떠실는지요 ㅎㅎ;
아니면 이전 언젠가의 글들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