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어떤식으로 이용 될까????????? FOR 막무가네 투자자 여러분

(리플닮지않았나요?)

이번시간엔 한국에 상장된 몇 안되는 코인들중 하나인 리플이 어떤식으로 가치를 생성하며 어떤식으로 사용밑 사용이 될지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제글은 결코 리플을 직간접적으로 투자 밑 권유를 하는글이 아닌 이미 투자를 하신분 혹은 투자를 심각하게 고민하신 분들을위한점이라는것을 사전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번글은 리플솔류션이 앞으로 전자화폐시장에 어떠한 지대한 공헌을 할것이며, 그 솔류션에 관련된 다양한 장단점을 파헤쳐 적어도 우리 투자자 여러분들이 투자를 결정할때 스스로 본인이 ‘무엇을 투자하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제시 하려고 쓴 글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쓴 내용중에 부족한점이 있거나, 아니면 잘못된 사실을 기재하였다면 밑에 커멘트 섹션에 생각밑 이유를 남겨주시면 겸허한 자세로 문제점 받아들이고 수정을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 한번 XRP 를 알기전에 리플솔류션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리플은 무엇이며, 크로스보더 송금을 어떻게 도와줄것인가?

리플은 쉽게 예기하여 “돈의송금” 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도와주는 서비스 입니다.

예를들어 밑에 사진의 예시처럼 A 라는 한국에 위치한 은행이 미국에 위치한 B 라는 은행으로 송금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은행은 돈을 보내기 위해 일반적으로 환거래은행을 거치며 B라는 은행으로 돈이 송금되게 됩니다. ( 환거래은행은 쉽게 생각하여 중개업자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잘알려져있는 환거래 시스템은 SWIFT 이죠. SWIFT 는
S = Society
W = worldwide
I = interbank
F = financial
T = Telecommunication
(이게 뭔말이다냐…)

근데 별뜻없읍니다. 그냥 은행들끼리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서로 송금이나 하는 중간역활하는 기업입니다. 정말 쉽게 그냥 페이팔 생각하십시요…

예를 들어, 본인 A 가 B 에게 돈을 ‘온라인’이라는 특정한 공간에서 보낸다. 그렇다면, 중간에 어느 누군가는 A의 잔고에 X 만큼의 잔고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 혹은 보증을 해야하겠죠? 그 역활은 중간 징검다리 업자가 하는 역활이고 그들은 그러한 과정속에서 생기는 컴미션을 먹고 삽니다.

자 그럼 리플의 역활은 뭔가….

리플은 이러한 돈의 흐름의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이러한역활을 하는 리플솔류션을 은행들과 기업들에게 제공하여줍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입니다)
‘리플솔류션’ 은 ‘리플커넥트’ 를 통해서 이뤄지게 되구요. SWIFT 처럼 ‘리플커넥트’ 는
기업 <->기업
은행 <->은행
기업<->은행
은행<-> 기업
간의 돈의 거래를 책임져 줍니다.

또한 리플은 자체 개발한 기술 ILP 로 이러한 거래를 책임집니다.
I = inter
L=ledger
P = protocal
(이건또 무엇이다냐…)



이것이 리플의 정말 핵심중의 핵심기술인데요. 이 기술은 은행이 기존에 가지고있는 레져 (레져 = 원장, 원장 = 돈의 흐름을 기록해놓은 일종의 장부) 를 데이터베이스화시켜 리플 시스템에 연동을 시키게 함으로써, 은행이 일일이 모든 정보들을 데이터화 시킬필요가 없게 만듭니다. 그뜻은 곧 시간비용 절감, 인력 절감, 등등을 의미하기도합니다.

결국 이러한 리플 ILP 를 도입한 은행끼리는, 골치아프게 시스템의 호환성 문제로 싸울필요도 없고, 단순히 ILP 를 통해 모든 거래기록이 옮겨지고 공유해지는 것입니다.

이는 SWIFT 에서 사용하는 ‘SWIFT FIN’ 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자 그러면 리플의 결제는 어떤식으로 시작이 되며 완료가 되는지 한번
스텝바이 스텝으로 하나하나 집어보도록하겠습니다!!

1번째

리플에서 제일 처음 송금자가 보낸 보안이 된 메세지를 해석합니다. 그러고 그러는 과정속에 안정성에 필요한 여러 중요한 자료들을 보관하게됩니다. 이러한 단계가 끝나면, 송금을 시작하게 되는것이죠.



여기 사진에 보시면은, 그 중요한정보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이름, 주소 그러고 구좌정보 등등을 보여주죠.

2번째



첫번째 단계가 끝나면, 이제 중간단계 은행이 하는역활즉, 어느나라 누구에게 보내게 되며, 그 받는 수령자의 정보또한 기록하게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3번째

이제 리플이 하는 가장 큰역활입니다.
리플은 이렇게 송금하려고하는 금액과 화폐의 종류, 환율비교 밑 은행에서 기존에 가져가는 수수료를 계산하게됩니다. 그러고 이는 곧 리플이 가지고있는 시스템 하에서 전체적인 송금 비용을 계산밑 측정을 하게됩니다.

4번째

리플은 송금을 완료하기전에 송금의 확인밑 보안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다양한 검증과정을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리플 서비스를 이용하고싶은 기업이나 은행들은, 기존에 리플네트워크에 참여를 해야하며, 이는 곧 결국 실제로 은행이나 기업내에서 이루어질수있는 사기를 사전에 방지할수있는 기초토대를 만들어줍니다.

5번째

리플은 유동성을 돈을 송금하는은행, 돈을 수령하는은행의 계좌정보를 홀딩하고, 이는 제3자 은행, 즉 징검다리은행이 유동성을 보장할때까지 가지고 있게됩니다.
이해가 안가셧다구요??? 즉 돈을 보내고 받는사람이 있다면, 돈을 보내는사람이 돈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할거아닙니까? 그러는 역활을 하는, 일종의 유동성을 보장핼수있는 은행을 찾는겁니다. 자 그러면 리플의 ILP 는 이때 보안문자로 이루어진 증명과정을 생성하게 됩니다. 왜 하냐구요??? 그래야지 이 유동성있는 은행이 유동성이 있다라는 사실이 증명되며, 곧 돈을 보낼라고하는 은행이 보낼만큼의 돈이 있는지 확인 또한 가능해지기때문입니다.

만약 이 과정이 문제없이 ‘성공’ 하였다.

그러면 홀딩은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고, ‘결제는’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해 하셨나요????

이러한 시스템은, 돈을 송금하는 측 과 수령하는측이 안전하게 돈을 주고 받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왜냐하면 우선 수수료가 절감되는 가장큰 효과가 있고, 두번째로는, 돈이 확실하게 전달이 되는 환경이 아니고서는 이 홀딩이 승인을 받을수 없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리플의 송금과정은, 상당히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돈의 송금에 걸리는 시간이 무진장 단축됩니다.

기존에 돈이 송금되는데 시간, (작은 소액 송금 말고 억단위의 송금입니다)이 몇일에서 몇주가 걸렸다면, 리플솔류션이 제공하는 방법은 ‘몇초’ 단위 입니다.

두번째는, 돈의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투명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리플 솔류션이 그러한 투명성을 보장해주기때문이죠.

마지막으로는 비용의 절감입니다

(뭐 이건 너무 당연해서 따로 설명 안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왜!!! 리플비관론자는 그렇게 많은것인가?????

첫번재 리플은 많은 전자화폐 옹호자들이 싫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리플 생각하면, 중앙화된 전자화폐라는 개념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또한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리플은 이미 발행할수있는 코인이 이미 생성이 된상태에서 시중에 돌아다니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리플 운영진들은 XRP 를 이미 전체 총 코인 발행량중 50% 이상을 보유하는 상태에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이는 이용자들뿐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볼수밖에없는 가장큰 근거를 마련해놓았죠.

그런데 이걸 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또한 리플의 특수한 생태계에서 이루어질수밖에 없었던 일로보입니다. 우선, 리플은 큰 기업과 기업 은행과 기업간에서 이루어질수있는 돈의 흐름을 보장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한 서비스가, 만약 다른 코인들마냥 엄청난 단위로 변동하게 된다면, 회사들이 무엇을 믿고 리플서비스를 이용할까요…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대목이라고 봅니다.

또한 리플은 제가 수차례 말했다싶이 은행대 은행거래를 주목적으로 둔 서비스 회사입니다. 전자화폐시장의 대다수 옹호론자들이 은행에 썩어 문들어진 관행에 혐오를 느끼고 전자화폐시장에 뛰어들었는데 그러한 은행의 결제를 도와주는 서비스라….. 그것도 블락체인의 기술을 기반으로둔 서비스말이죠…. 충분히 싫어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리플은 그 특수한 생태계로 인하여 얼마나 큰 컨소시엄을 짓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수밖에없습니다.

즉, 더많은 은행의 컨소 참여, 더많은 기업의 참여, (왜냐하면 리플은 서비스 업이기때문이죠) 가 아니고선 성공할수없습니다. 결국, 그로인하여, 리플은 기술적인 부분의 업데이트보다도, 얼마나 많은 은행을 컨소에 추가했느냐로 XRP 가격의 변동성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꾸준히~ 그럴 예정입니다.

하지만!

리플 컨소시엄의 크기는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저기에서 금융권 회사들이 우리도 블락체인 기술을 도입하네, 어떤 서비스를 개설할거네 하며 물장구 치고있는 상황이긴하나, 이미 완벽한 서비스구축 + 갈수록 커져가는 컨소 규모로 봤을때 리플의 미래는 나름 밝아보인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말 개인의 견해입니다,,,,)

전 솔직히 리플 투자했고 앞으로 몇년동안 리플잔고는 보지도 않을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플을 일종의…..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이라고 봅니다. 즉슨, 바깥에선 정말 쓸모없는 종이지만, 적어도 시장내에서는 사용가능한, 뭐 일종의 쿠폰이라고 보는것이지요. 결국, 이 또한 모아니면 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은 결국 전세계가 사용하거나 아니면 사라질거라고 보는게, 더많은 기업이나 은행이 컨소에 참여를 안한다면 그 가치가 사라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리플의 행보도 다른 알트코인처럼 정말로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밑에 댓글에 코멘트로 개인의 생각을 남겨주시기바랍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열심히 그러고 더 퀄리티의 글을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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