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직업상담을 해드렸네요

안녕하세요 김골드입니다.

오늘은 신년운세와 직업운을 물어보는 분이 계셔서

상담을해드렸습니다.

직업이 좀 특이해서 소개해봅니다.^^

명리학은 끽해야 사농공상 시절에 나온 학문이라

그이론을 그대로 현대에 대입하면

직업종류가 몇개안나옵니다.

맞을수가없죠..

직업적으로 세분화되어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교육이라고 다같은교육이 아니고 직장인도 다같은직장인이

아니며 사업도 다같은 사업이 아닙니다.

근데 상담요청하는분들은 명확한 답을 바랍니다.

풀이해준사람 입장에서는 공부거리가 계속늘어나는거죠^^

옛날책 붙잡고 있는분들은 갈수록 경쟁력이 없어질겁니다.

사주명리학은 상대적인 대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현실적인 얘기를 해줘야하는데말이죠...

옛날로치면 기생이었지만 현대에서는 모델이나 연예인이

될수있는것처럼말이죠.

서론이 길었네요 ~

아무튼 오늘 상담하신분은...

식신이 투출되어 먹이고 기른다..제조한다 생산한다..등의

키워드가 많이 보이는 분이셨습니다.

직업기둥과 관련한 인자들의

키워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금융, 창고, 시비판별, 거두어들인다,

사채업, 금융, 타작기, 두드린다, 때린다,

연구, 종교, 교육, 의료... 날카로운것. 날카롭다.

이렇게 열거하니 이사람 먼소리하나..싶을수있는데요 ㅎㅎ

여기서부터 직업적인 행동이나 직업적인환경을 좁혀들어가는

작업을합니다.

키워드가 무형인지 유형인지..어떻게 작용하는지..어느시기에 작용하는지..

정신적으로 작용하는지 실제 사회환경에서 작용하는지..등등을봅니다.

일단 자격증이 있는 팔자같았습니다.

직업적으로는 들락날락하는 돈보다는 안정적인 보수를 받는

직장인속성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조직성이 보이는데..시비를 판별하는 조직

권력성조직입니다.

직업적인 행동으로는 어둡고 조용히 있는모습입니다.

활동적이고 이리저리 왓다갓다하는 역마성 키워드는아닙니다.

거두어들이고 두드리고 때리는 직업적 행동이 보입니다.

이분 직업은 속기사라고 합니다.

내용을 거두어들여 저장한뒤에 자판을 두드리고 때려서 기록하죠.

금융 사채 관련 인자가 사주에서 계속보였는데..대출업체에서도 일했다고하시더라구요.

왠지 옛날 시대로 치며 서기를 하셨을거같네요 ㅋㅋ

또한 의료인자와 교육인자가 많아보엿는데요

상담해보니 의료쪽으로 시도하려다 그만둿다고 하시더군요.

교육쪽일은 아직인듯하고..

창업을 생각하고계시다는데, 교육과 의료쪽 속성이 많아보이는데

의료쪽 속성으로는 중단하셧기때문에

지금 하시는일에서 교육쪽으로 가는 사업이 좋아보였습니다.

대운이 권력속성으로 가고있기때문에 권력인자는

10년동안 계속 환경적으로 따라붙을거같았습니다.^^

근데 사주에 돈과관련해서 합이 두개나 중첩되서..

다소 복잡한 환경으로 보이는데..이런부분은 저도 어떻게 조언해야될지

난감하더군요. 돈을벌면 동료나 경쟁자랑 분배되는거같은데..

그자체의 모습은 팔자기 때문에 벗어날수없어보입니다.

파이를 키워서 분배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됐는데

내일 마무리 상담을 하면 그렇게 조언해드리려합니다.ㅎㅎ

제일도 잘못하면서 남의 일 상담해주기가 참힘드네요..

책 두시간 뒤져가고 연구하면서 답변해줬는데

상대방이 만족하지못하면 저도 별루기분이 안좋습니다..ㅠㅠ

오늘은여기까지... 오늘도 또 치킨을 시켜봅니다..

1월까지는 닭의해라 그런지..ㅋㅋ치킨 참 많이먹네요.